[서평] 만들면서 배우는 파이팅!딥러닝!
#파이트치 #디플러닝 #일본책 #pytorch #DeepLearning #MachineLearning 이번에 리뷰할 책은 '만들면서 배우는 파이트치 딥러닝'이다. 이 책은 오타와 유가로 저자가 쓰고 박광수(아크몬드) 역자가 번역한 책이다.이 책은 9장의 챕터로 구성됐으며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은 1장의 화상분류와 전이학습(VGG)이다.물론 맨 뒤에 index를 보고 원하는 것을 찾을 수도 있지만 잘 해석한다면 아마 1장부터 차례로 읽고 싶은 마음에서 목차를 뽑았을 것이다.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1장부터 차례로 실습을 하다 보면 첫 번째 예제는 실행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1장의 중간 이후를 읽어야 정상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파이토치 1.1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호환성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무리 없이 실행되지만 간혹 파이토치 1.6 이상의 상위 버전에서는 실행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다소 당황스럽다. 최근 나온 파이토치 책이 1.6 이상 버전으로 실행된 것에 비해 아쉬운 대목이다.이 책의 좋은 점은 일관성을 유지하는 코딩 표기법이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코드 호환성을 통일감 있게 이끌어가며 기초를 읽은 사람이 응용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쓸 만한 전이 학습과 GAN과 자연어 처리 동영상 처리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려 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PC 자원의 여유 용량이 없거나 AWS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실행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첫 설치부터 AWS 사용법뿐 아니라 딥러닝의 다양한 활용까지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책이 백과사전 느낌이라는 것이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파이트치는 최근 버전에서 여러 라이브러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세부 내용을 모르고 구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을 따라 같은 코드를 여러 번 코딩하다 보면 (이 책의 내용이 반복?) 학습 중심으로 작성) 낮은 수준에서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 각 장의 개요 _1장: 이미지 분류와 전이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