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리플시세 #비트코인시세 #비트코인 #리플전망이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어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상화폐 첫 만남=최근 비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종목이 뉴스 기사와 실시간 검색어에 많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된 게 2017년 11월경이었나…옆집에 밥을 같이 먹던 친구가 하다 내 눈앞에서 불과 몇 분도 안 돼 거액의 수익이 나오는 걸 보고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고, 나도 빗썸 앱을 깔고 회원 가입해서 가지고 있던 모든 현금을 바로 날렸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한 달이었다.짧은 등락은 있었지만 그저 돈만 모아두면 오르기만 했다.적당히 즐겁게 보내는, 행복하고 피곤한 날이었다. 왜냐하면 새벽에도 한두번 일어나서 시세창을 들여다보던 나의 모습...(사람이 교활함을 보고 이익을 보면서 더 넣어둘걸.)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2018년 1월 중에 주말이었나? 정부가 비트코인 압박을 가할 것이라는 뉴스 기사를 보고 겁에 질린 나는 겁이 나서 적당한 이익을 실현하면서 바로 정리했다.(가상화폐 거래는 주말뿐 아니라 24시간 거래가 가능하여 즉시 정리가 가능하였다.운 좋게도 마침 정리가 다 됐다.
다시 만난 리플, 그리고 3년 가까이 지난 지금 다시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다.지난주 금요일 밤(11월 20일) 가상화폐 중 리플이라는 종목에 다시 주목했다.
그래서 금요일 밤에 가지고 있던 돈 조금으로 구매를 했어.아침에 일어나니 약 1520%의 수익이 나고 있었다.그래서 난 만족하고 바로 뺏는다... 아니 만족은 못했어 사람이 욕심이 계속 나는데 아 더 들어갈걸.이런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토요일 오후 내내 올랐다.분명히 나도 수익을 실현했는데 괜히 아까운 생각이 들어 마음에 걸렸다.그래서 귀신에 홀렸는지 인터넷뱅킹으로 1년 넘게 해왔던 적금을 깨버렸다.그리고 다시 리플에 들어갔다.
주말 새벽에도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했다. 나는 무서워서 일요일 아침에 다 매도하고 출금까지 하고 앱을 다 삭제했다.하지만 지금까지도 위험하게 올라갔던...(아쉽)
가상화폐 및 리플 전망 (주관적 견해) 가상화폐 시세, 리플시세, 이더리움 시세
전망을 보기도 전에 3년 전 시세를 보면 2017년 12월 13일 300~500원에 조금 못 미치던 리플 가격이 불과 3주도 안돼서... 2018년 1월 4일 3400~4700원 2018년 2월 2일 600~800원
현재의 글쓰기 시점보다 약간은 올라가겠지만 아마 3년 전에 동전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많아 동전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신중해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그래서 동전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기고 조금씩 오르지만 상승폭은 3년 전보다 느슨하지 않을까 한다.(개인적인 전망이니 참고하시고 판단은 본인이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몰랐으면 조금의 수익도 낼 수 없었는데, 막상 조금의 수익을 실현하자 더 큰 수익을 기대하고 그렇게 되었다.이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냥 적당히 벌어서 말랐으면 좋겠어.그럴지 모르지만 나도 가상화폐를 사서 조금 수익을 내면서 올라가는 순간 이게 더 올라가지?란 생각에 쉽게 팔리지가 않았다.정말 이성을 잃게 돼.www
가상화폐나 리플 시세도 사람들이 구입한 가격, 즉 돈이 쌓이면서 가격이 급등한 것이다.아마 지금도 수익이 +200% +300%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직은 스마트폰 화면에 비친 숫자에 불과하다.
정말로 벌었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만족하면서 매도하면서 수익을 실현했어야 했다고 말할 수 있다.하나둘 폭탄을 끌어안듯이 수익을 올린 사람이 팔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떨어지게 된다.
나는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이지도 않고 부정적이지도 않다.다만 이성을 잃고 잘못된 투자가 아닌 투기로 큰돈을 잃지는 말기 바란다.자신이 정한 적정한 수익을 달성하거나 적절한 타이밍에 팔아 만족하면 어떨까 싶다.
요컨대 급등한 동전의 가격도 개개의 돈이 쌓여 형성된 금액이다. 누구는 잃고 누구는 뺏는다.비트코인 리플 등 각종 암호화폐의 시세는 사람들이 팔기 시작하고 정리하기 나름이다.목 마를 때 물 한 잔이면 되는데 굳이 물탱크의 물 양까지 필요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