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2 유앤비 OXING 플립3 케이스 사랑스러워

 

삼성이 이번 폴더블폰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도 출시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미 Buds pro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이번에 갤럭시 버즈2 사전 예약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게 플립 케이스 진짜 심쿵이에요!

나중에 따로 풀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지 않을 수 없어서 이건 사야겠다고 소리치고 주문을 눌러서 그게 도착했습니다. :)

저는 삼성전자 공식홈에서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받자마자 며칠 써봤는데 나름 괜찮더라고요. 근데 저는 버즈프로가 더 좋을 것 같았는데 일단 이건 너무 예뻐서... 그리고 Z Flip Case까지도 심쿵!
호랑이들 자체는 워낙 컴팩트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 만큼 휴대하기 좋았어.한 손으로도 쏙 들어가는 크기 때문에 손이 작은 여성도 사용하기 쉬워 보였습니다.

구성품에는 본체와 이어폰, USB C타입 케이블, 사이즈별 추가 이어팁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라벤더를 선택해서 그런지 외관은 흰색이었지만 크래들 내부와 이어버드는 연보라색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파스텔톤이 가미된 컬러라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어요.

물론 제가 이 색깔로 한 게 갤럭시 버즈2 플립3 케이스를 라벤더로 받기 위해서긴 했지만 잘 골랐던 거 같아요


충전하면 크래들 바깥쪽과 안쪽에서 LED 불빛으로 체크할 수 있었어요 이건 전작이나 프로 모델과 같아서 별로 흥미는 없었네요!
이어서 버드 사이즈도 작은 편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유광 처리가 되어 있어 둥근 느낌이 조약돌을 연상시키기도 하지요.외부에는 마이크로 추측되는 두 개의 구멍이 보이며 음량 +/-, 트랙 조절, 노 캔은 터치로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프로와 비교해보시면 Pro 모델은 이어서 버드의 앞부분이 미러처리 되어있고 여기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는데 예쁜걸 선호하시는 분은 Buds2로 선택해주세요
안쪽에는 근저 센서가 붙어 있었는데요.그래서 귀에 꽂았을 때와 뺐을 때 바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가 보다 사용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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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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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은 본 제품을 열자마자 기기를 찾으면서 진행됩니다.스마트 폰으로 블루투스만 유효하게 만들어 두면 원활하게 연동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영상으로 녹화해 보았으니 확인하세요!
갤럭시 Wearable 앱에서 다양한 셋팅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여기에서 노 캔 성능을 유효하게 할 수도 있으며, 주위의 소리 크기에 대한 섬세한 설정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갤럭시 버즈2는 대화감지 기능이 없다는 게 좀 아쉬웠지만 프로에서 워낙 많이 써서 제가 부재가 컸어요.
노이즈 캔슬링이 더 향상되었다고 들었는데 저는 pro도 만족스럽게 썼기 때문에... 이 부분은 더 써봐야지만 차이를 알 수 있으니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터치 컨트롤도 활성화할 수 있었는데요.길게 누르는 건 본인이 원하는 기능으로 따로 지정할 수 있거든요.
1번 터치 시 일시정지 및 재생, 2번은 다음 곡, 3번 연속 누르면 이전 곡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세부 세팅을 바꾸지는 못했지만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언박싱 및 간단한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갤럭시 플립3 케이스를 버즈2에 씌워봤습니다예상보다 훨씬 귀여워서 정말 만족했어요!
표면에 실제 ZFlip처럼 듀얼 카메라도 있고 측면에는 물리적 버튼처럼 보이는 것도 있었습니다.실제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귀여워서 제 프로에게도 씌워주고 싶을 정도여서 나중에 혹시 따로 구매할 수 있다면 다른 컬러로 꼭 소장하고 싶네요. (웃음)
너무 투박해질까 봐 걱정했는데 어쩔 수 없이 크기가 커질 수 있어요두께도 원래보다 훨씬 두꺼워져요.^^;
그래도 외관이 더욱 사랑스러워진다는 점과 생활 스크래치를 막을 수는 있네요!
케이블 연결을 위해서 뒷면은 저렇게 벌려져 있어요덕분에 갤럭시 플립 3 케이스를 빼내지 않고 충전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저 부분 때문에 본체 자체와의 분리도 더 편해지곤 합니다!
물론 외관상으로는 예뻐보이지않지만^^;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외관의 빛도 위와 같이 오픈되어 있습니다.막혀있었다면 답답했을텐데, 이렇게 열어놓은 것은 사용자에게 편했습니다.저 부분은 정면에서 봤을 때 잘 보이지 않는 곳이라 외관상 그렇게 우습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착하고 딱 열었을 때 모습이에요 내부의 라벤더 컬러와 갤럭시플립3 케이스가 한톤이라 그런지 세련되었는데요. 볼때마다 정말 예쁘네요.
처음엔 더 두꺼워져서 들고 다니기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쓰다 보니 디자인 때문인지 그립감은 금방 익숙해졌고 다른 지인이 귀엽다고 해 가지고 다닐 생각도 해요.
이전에 Pro라인을 사용했기 때문에 두 가지 차이를 더 분명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이거는 비교 포스팅으로 조만간 준비해서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갤럭시 버즈2 개봉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작성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립 3케이스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건 전략적인 마케팅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거 없었으면 굳이 안 샀을지도 모르거든요. (웃음)
첫인상은마음에들었고,더쓰면서내가쓰던프로라인과어떤차이를갖고있는지,무엇으로최종선택을할지는다음포스팅때준비해볼테니기대해주시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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