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것이 아니었다 낮은 베개였다

 #낮은 베개






사무직으로오랜시간일을해서 그런지,아니면요즘재택근무를많이해서인지너무목이아프거든요.

낮 동안에도 뻐근하고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어요.

밤에 자려고 누워도 그렇게 편하지가 않더라고요

자꾸 뒤척이게 되고 잠에서 깨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네요. ( ´ ; ω ; ` )



















일자나무가 있는 상태에서 좋아하는 베개를 모두 사다 써봤는데 왜 저와 맞는지 답답하기만 했어요.

그러던 중 갑자기 낮은 베개가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인이 저처럼 어깨랑 목이 자주 불편했는데

낮은 높이로 바꾸고 나서 많이 좋아졌다면서 제게 써 보라고 가르쳐 주었죠.

귀가 얇은 편이라 그런 말을 듣고 솔깃했어요.그래서 저도 지인이 쓴 글귀를 찾아서 써봤습니다.

며칠 동안 계속 써 봤는데요?

이상하게 이게 저랑 안 맞더라고요

친구는 이걸 쓰고 나서 분명히 좋아졌다고 말했는데 저는 오히려 더 나빠졌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어깨 근육이 뻣뻣해져 하루 종일 아픈 게 이상해요.

뭔가 잘못된것을 느끼면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다보니

본인의 어깨와 목의 각도, 높이를 고려하여 맞는 등뚜껑을 쓰는 것이 좋다고 적혀 있었거든요.

누군가에게는 낮은 베개가 좋지만, 누군가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군요. TT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내게 맞는 것을 찾았을 텐데, 왜 저는 그동안 많은 배를 사면서 왜 이를 몰랐을까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더 이상 실패할 수가 없었다구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제대로 저한테 맞는 걸 골라봤어요!





































찾아보니 개인의 체형에 맞게 높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니홈 경추배 뚜껑이 있더라고요.

소문도 제법 난 것 같고 실제로 써 본 사람만 1만 명이 넘는 것 같았어요.소감이 정말 많았어요.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선택해서 사용해 봐도 좋다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이것은나에게맞게쓸수있다라는것이굉장히매력적으로느껴집니다.

마침 가격대도 2만원 후반으로 저렴한 편이라 주저 없이 다시 시도해 봤어요!

상자를 열고 꺼내보니 생김새가 독특하긴 했어요.

보기와 달리 무게는 가벼운 편이고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내부 소재의 느낌이 꽤 마음에 들었어요.

내장재의 양을 조절해서 등뚜껑의 높이와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아이라 쓰기 전부터 무척 즐거웠습니다.

한번 찾아보시면 이상적인 배개는 누웠을 때 목에 굴곡을 만들어 주시고,

어깨랑 머리는 조금 더 낮은 위치에 있게 해 준대요.

바른 자세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지만 누웠을 때는 허리와 경추를 일직선으로 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합니다.

이런 자세로 누워서 잘 수 있도록 순이홈배개의 높낮이를 스스로 조절해 보았습니다.

여러 번 내장재를 벗겼다 빼기를 반복하면서 저에게 맞췄어요.

한 5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요?조금 귀찮긴 했지만, 여러 번 해 보니 편안한 자세가 되었습니다.

낮은 베개를 쓸 때와 달리 누웠을 때 온몸의 긴장이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허리부터 발끝까지 왠지 모르게 퍼지는 느낌이 들고 깔끔한 게 좋아요

「지금까지 수많은 「하이쿠」를 써 왔지만, 이렇게 나에게 만족감을 준 것은 아닙니다.

진짜 대박이었어요누가 골랐는지 정말 제대로 찾아낸 것 같군요. www

위를 보고 누웠을 때 목 뒤쪽을 잡아주는 탓인지 곧은 자세가 편하네요.

제가 원래 누워야 잠이 오는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이게 자세로 누웠을 때 더 편하고 잠이 잘 와요

바르게 자세를 잡는 게 이렇게 중요한가 봐요.

참고로, 수면시에 좋은 것은 천장을 향하고 자는 자세라고 합니다. www

안에 섬세한 입자가 들어 있어 누웠을 때의 지압도 됩니다.

몸을 뒤척여도 자신의 몸에 따라 모양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안정감도 느껴집니다.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을 담아 인간공학에 기초한 설계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쓰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던 것 같아요.

어! 하나 있네요

누웠을 때 너무 편하고 긴장을 풀어주고 잠이 너무 많이 와요www

퇴근하고 좀 쉬려고 누웠다가 그냥 잠이 들어요.

이걸 쓰고 나서는 잠을 못 자는 게 뭔지 아예 못 느끼시네요.

자신에게 맞게 높이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누가 사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본인에 맞게 쓰는데 불편할 리가 없잖아요.www























제가 이걸 쓰고 나서 목도 편해지고 잠도 잘 온다고 극찬을 했더니 남편이 은근히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하나 사줬어요가격도 싸고 부담도 없고 같이 편하게 자는 게 좋으니까요.

남편이 쓰고 보니 세상에 이런 배신자가 다 있나 하고 진작 쓰지 그랬어요.

저희는 하루에 대략 8시간 이상 자게 되잖아요.
지금까지 몸에 직접 닿았던건 이불과 베개입니다.
그래서 이런 침구를 고를 때는 이것저것 계산해 볼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에요. www
특히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졌는지,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가장 궁금합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스니홈 제품에 대해서도 찾아보았습니다.
이는국내에서100%제조된고소재또한친환경소재로항균력이높은내장재를사용해의심없이사용해도될것같았습니다
기능에서 소재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아서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지인이 알려준 낮은 베개를 사용하다가 맞지 않아서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저에게 잘 맞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거는저만알기에는너무나좋을것같아서이웃분들께도알려드리려고이렇게소곤소곤글을쓰게되었습니다.
다들 매일 밤 굿나잇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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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만을 모집하여 직접 사용해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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