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 불다에서 오랜만에 힐링 양주 브런치 카페
#양주브런치카페 #양주카페 #불다 #양주불다 #불다양주 #브런치카페불다 #Brewda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909
이미 사회적 거리를 두는 2.5단계로 격상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운동도 못가고 평소 다니던 카페에도 못가니까 그냥 우울한 일상이었습니다ㅠㅠ 요전날은 어머니 생신이었는데 기분전환겸 드라이브를 가고 싶다고 하셔서 근처 양주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인스타로 보고 가야할곳이었는데 갑자기 수도권 중심으로 레벨이 격상되어 갈수없었지만 카페내에서의 착석이 가능하다고 해서 드라이브 겸 다녀왔습니다!그 대신 브런치나 샌드위치를 꼭 구입하셔야 하고, 1시간과 시간 제한이 있어요.아무래도 사람이 너무 모이기는 좀 해서 일부러 오전 일찍 방문했어요.외관이 정말 아름다웠던 양주 브런치 카페 불다!
브루다는 위치 특성상 거의 모든 분들이 자가용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주차장이 중요하지만 주차 공간도 충분하고 편리했습니다.양주 브런치 카페 불다의 반대편에서 보았을 때는 몰랐는데, 앞으로 돌아가니 인스타에서 보던 탁 트인 뷰가 한눈에 ㅎㅎ 와 너무 예뻤습니다.물과 산이 있으니까 경기도 근교인데 관광지에 와 있는 느낌이었어요.주변에 층수가 높은 건물이 없어서 매우 좋았습니다.저희가 양주 브런치 카페에 방문했을 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었고 예쁜 트리도 있었어요!
확실히 매장의 분위기가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와는 전혀 다른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이 있습니다.특히 창가 자리에 앉으면 바깥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옵니다.그래서 추워서 테라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요즘 같은 때는 천천히 안에서도 밖의 경치를 볼 수 있어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깔끔하지만 하나씩 따로 봐도 너무 예뻐요.
특히 위에 있는 조명이 테이블과 의자에 따라 조금씩 배치되어 있습니다.센스있는 인테리어 ㅋㅋ그리고 1층에는 나무조형이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카페가 아닌 갤러리에 와있는 느낌도 들었어요.
햇볕이 잘 맞는 자리로 옮겼다가 바로 주문~2.5단계 사이는 정부 지침인 때문에 매장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매장을 이용할 수 없다.근데 저희는 처음부터 브런치를 먹으러 온 거라서 상관이 없었네요 ㅎㅎ 블루 더블런치는 매장 오픈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가게 안으로 들어설 때부터 고소한 빵 냄새가 났는데요, 카운터 앞에 다양한 빵이...!판도르, 팔미칼레, 크라와상, 데니쉬 스틱 등 베이커리류의 수가 정말 많습니다.모든 빵은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워서 나온답니다.베이커리 전문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퀄리티 높은 빵이 많이 있습니다.셀프서비스대가 따로 있어 포장도 가능합니다.제가 주문한 것은 불다불라 런치에 아메리카노까지 나오는 세트메뉴입니다:) 매장 이용은 꼭 브런치가 아닌 다른 샌드위치류도 가능하지만 구성에 비해서 가격도 합리적인 것 같아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밑에는 신선한 상추도 넉넉히 깔려 있습니다.
테라스에 앉은 것처럼 기분을 내고 싶어 일부러 창가에 앉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죠.이날 날씨도 좋았기 때문에 해가 예쁘게 들어왔습니다.확실히 주위에는 다른 건물이 없고, 앞에는 물과 산이 있어서 부모님이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마장호수만 알고 있었는데 너무 좋네요!양주 브런치 카페의 불다 브런치에는 구운 베이글과 소시지, 베이컨까지 크게 올립니다.재료가 커서 다 먹어보니까 제법 포만감이 있더라구요.소금이 너무 세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BLT햄버거는 아버님픽ㅋㅋ불다가 의외로 메뉴도 다양하고 특히 브런치가 맛있었던게 재료를 아끼지 않기 때문인것같습니다.그리고 빵도 촉촉하고 담백해서 맛있었어요.그래도 이날 날씨가 많이 풀려서 밖에 앉을 수 있을까 해서 음식을 들고 나가자마자 바로 돌아온다아직 많이 춥네요. ㅠㅠ그래서 날씨가 좋아지면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어요!이거는 저희 엄마의 픽 양주 딸기 크루아상입니다.엄마가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이걸 보자마자 바로 집어요 큼직한 크로와상 사이에 생크림이 들어있고 딸기가 드문드문 박혀있습니다. 이 딸기는 양주 딸기농장에서 매일 들여오는 신선도가 보증된 딸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달고 큰 차이도 컸거든요위에 슈가파우더까지 완벽... 마시기 좋게 잘라서 한입에 넣어서 아메리카노 한입에 드시면 최고의 조합입니다. ㅋ그냥 볼 때는 양이 많은 줄 몰랐는데 잘라서 먹었더니 양이 정말 많더란다.이것도 양주 브런치 카페의 불다 메인 메뉴로 좋은 것 같아요특히 커피와 찰떡궁합인 것 같아요.음식맛도 좋지만 포토존까지 만들어놔서 분위기있게 즐기기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양주 브런치 카페 브랜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00 – 오후 20:00 – 20:00 까지입니다! 2.5스텝 중 매장 테이블 사용은 오후 6시까지 이니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