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닉 워터필링기 홈케어 해본 후기

 제가 피부관리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뭐부터 할까 고민을 했거든요.친한 지인이 이번에 피부 관리 기구를 구입했다고 해서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집에서 클렌징도 잘하고 리프팅 마사지도 할 수 있다는데 저에겐 정말 신세계였어요.


라고 처음 들었는데 리뷰가 되게 많더라고요나만 몰랐던 것인지, 이 갈바닉 워터필링기를 사용해 보니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품평이 많았습니다.귀여운 기구도 있었고 사보기로 했어요.
구성품은 본체, 설명서, usb 설명서가 준비되어 있으며 흰색 케이스 안에 넣어 오시면 됩니다.제품 색상도 그렇고 화이트 컬러에 실버가 조금씩 들어가있어 심플해보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디바이스 쓸 때 이 블레이드를 얼굴에 쓸면 된대요

얼굴에 대보면 희미한 진동이 느껴지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25Khz 파장의 미세진동이 25000번이나 간대요.아프지도 않고, 소리에 맞춰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쓸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최근에는 기분 전환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원을 꾹 누르면 작동하고, 모드를 전환할 때는 전원을 짧게 한 번씩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온이라는 말이 뭔지 어렵더라고요정확하게는 갈바닉 이온이라고 하는데,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약한 전류를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크림을 손으로 발랐을 때 충분히 흡수되었는지 아닌지 모를 때가 있는데, 좀 더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이 갈바닉 워터필링기의 이온 시스템이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친구들 얘기만 듣고 어떻게 쓰는지 이해를 못했어요.다행인것은설명서에아주자세히나와있어서그냥보고따라하면될것같습니다.주로 얼굴, 이마, 턱, 코에 많이 쓴답니다.
얼굴에 물과 미스트, 클렌징 오일이 묻은 상태에서 헤드 부분을 아래로 하고 얼굴 바깥쪽으로 마사지 하는데, 저는 3분 정도 씻어냅니다.요즘 화장 전에 간편하게 영양크림을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는데 정말 잘 먹어요.
예전에는 거금을 주고 관리받는 방법밖에 없을 줄 알았는데 클렌징도 더 꼼꼼하게 할 수 있고 리프팅도 마사지도 할 수 있으니까 굳이 안 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집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마스크팩을 한 다음에 이 갈바닉 워터필링기로 마사지하고 나서 마무리하는 편이에요팩을 하고 나서 흡수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여러 번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좀 더 깊숙이 침투하고 수분도 오래 지속되어 반드시 사용하도록 해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먹물이 좀 옅어지는데 기분 탓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그거 말고도 각질이 많이 줄어들어서 요즘 문제도 안 생기고 효과가 있을 거예요
이걸 쓰면 쓸수록 버릇이 되지 않아? 샤워 후에도 쓰게 되더라고요얼굴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자극이 적어 가장 순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기분이었습니다.부작용이 생길 위험도 그만큼 적습니다.
좋다는 관리용 화장품도 많은데 다 썼을 때 다시 사야 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이건 하나만 사다 놓으면 언제든지 피부관리를 할 수 있으니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왠지 입가 근처만 살이 빠지고 치다가 불독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스트레스가 정말 컸어요필링 리프팅 모드로 3분간 마사지하면 어느 정도 탄력이 잡힌 느낌이 듭니다.몇 번 한다고 금방 좋아지지는 않을 테니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쓰다 보니 전보다 나아졌어요.
각질이 엄청 심했던 날 에, 다 없어져버려라고 긁어본 적이 있는데 그러면 오히려 피부문제가 더 악화되니까 조심해야 해요.
제가 정말 애용하는 밤 네 맞습니다. (갑자기) 탄력에 좋다는 화장품을 바르고 이걸로 마사지 하면 주름이 펴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요즘 화장품을 엄청 궤장면에 바르는 습관이 생겼는데 지난번에는 세안 후 기초 제품을 두들겨 흡수시키고 끝냈는데, 이에 빠져서는 갈바닉 이온으로 흡수시키는 데 익숙해져서 완전 열심히 발라줍니다.다음 날 거울 보면 얼굴이 반짝반짝하고 촉감도 부드러워서 써야 사는 거예요거의 중독 수준으로 쓰고 있어요.
이런 좋은 습관이 생기니 확실히 피부가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오랜만에 보는 친구들도 요즘 관리하냐고 칭찬을 해줬는데 제일 듣기 좋은 말이 피부결이 좋다는 거예요.
한 달 정도까지는 갈바닉 워터필링기를 기분전환용으로 쓸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주변에서 반응해 줘 계속 사용하면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될 겁니다.

계속 사용하면 필링 중에 물이 조금 튀는 것도 즐기게 됩니다.진동감이 정말 피부가 좋아지는 것 같아서 계속 써서 청량감이 아주 좋거든요. 하지만 가급적 3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너무 오래 사용하면 자극이 될 때가 있으니까, 특히 피부에 사용하니까, 적정 시간은 반드시 지켜 주세요.

사람이 직접 해주는 마사지도 좋지만 이렇게 기계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미세한 강도로 정성스럽게 피부를 때리기 때문에 오히려 자극이 덜 받는 것 같아요.이런 식으로 활용하시면 피부과 못지않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필링이 끝난 다음에 제 피부인데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찍었는데 저는 피부 톤이 밝아지고 탄력 있는 것 같았어요무엇보다 직접 만져보면 알 수 있잖아요.전보다 확실히 부드러워진 건 사실이에요.

파우치나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갈바닉 워터필링기를 아무데나 가지고 가서 피부를 관리하는 인생, 요즘 삶의 질이 향상되어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피부가 좋아지니 화장도 잘 되고 얼굴도 예뻐진 느낌이 들어 좋네요.
아직 안심하고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홈 케어 기구에서 관리하는 방법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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