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국내 영어캠프들 (청심캠프 등록 실패기)

 청심국제중 캠프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명성을 쌓았다.고학년이 되면 한번 생각해 보려는데 마침 동네 아는 딸이 여름에 다녀와서 아주 만족하고 올 겨울에 다시 간다는 말을 들었을까봐 찾아보니 바로 10.23이 등록일이야.

홈페이지에서 조사한 결과 겨울방학 중 19박 20일 동안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30여명이 가평의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영어 몰입교육과 주말 액티비티를 즐기는 등 빡빡한 일정이었다.

아는 분에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아이가 너무 좋아서 올 겨울에 다시 보낼게. 밥이 아주 잘 된다. 기대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영어 실력도 늘었다.4) 내년에는 두번째까지 보낼 예정이야

물론 한번쯤은 울었겠지만, 그리고 룸메이트에 따라 캠프생활의 질이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도 고생하면서 자립심도 키우고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큰애는 아직 4학년이라 좀 어린 느낌도 들었지만, 워낙 관리가 잘 되는 곳 같아서, 또래와 오빠, 언니들과 지내는 것을 다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한번 경험하게 해줄까 하고 생각했다.

수강신청을 하는 마음으로 오늘 오전 11:00 입금순마감을 10분전부터 눈을 부릅뜨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분명히 나는 계좌번호와 입금금액을 모두 적어놓고 11시 정각에 입금버튼을 눌렀는데 로딩시간이 길어져 불안감이 어느 정도인지... 하지만 극적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 아이 이름을 입력하고 카방에서 빠져나갔다는 카톡이 온 게 11시 1분.남편에게 의기양양하게 성공소식을 전하는 카톡을 보내더라.



그런데 나는 몇 분 후 카방에 접속해서 내가 보낸 돈이 다시 입금된 것을 확인해 버린다.ㅠㅠㅠㅠ



친구를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저기 아픈데 많고 예민한 아이라서 가도 힘들었다고 합리화해 보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이 패배자다운 기분은... 참...


내친김에 국내 영어캠프를 한번 정리를 해봤는데




청심 영어 캠프


https://www.acgcamp.co.kr 해외연수를 대체하는 안전한 국내캠프로서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며 영어 몰입환경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청심ACG 영어캠프 홈페이지입니다.www.acgcamp.co.kr

19박 20일간 가평에서 )에 있는 청심국제중 캠퍼스 기숙사에 머물며 매일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아카데믹한 수업, 주말은 즐거운 액티비티로 가득한 일정이다. 규율도 엄격하고 일정도 빡빡한데도 다녀온 아이들이 하나같이 또 가고 싶어 하니 그만큼 관리도 잘하고 프로그램도 좋은 것 같다. 매년 등록시즌이 되면 수십초 안에 마감되는 것이 국내 영어캠프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하는 듯하다. 초등학교만 대상으로 한다는 점도 엄마가 선호하는 요인 중 하나 같다. 초4~6대상 등급별로 학급당 15명 안팎으로 원어민 1명, TA 1명씩이 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5만원 .


민사고등학교 캠프 http: / camp.minjok.hs.kr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봉화로 800 민족사관고등학교 TEL : 033-342-8660 | Mailto Webmaster Copyright KML Aallright reserved. ◆ 캠프 접수 개시 안내 GLPS(리더십 영어캠프) 접수 개시일 : 2019년 10월 7일(월) 09일(월) 우 20박 21일 350만원.청심에 비해 시설이 좀 열악하다는 소문이 있는데 프로그램이 훌륭하다고.



외대부고 캠프

http://www.hafscamp.com [어린이교육정보] 한국외대 인사이트 캠프 (..) [2019.10.11] [제18기] 2020년 겨울 캠핑 종료 후 대기자... [2019. 10. 10] [18기] 외대부속고교캠프 신청시 숙지자... [2019.10.08][필독] 외대부고 캠프 참가 주의사항 안내 [2019.10.01] www.hafscamp.com 초5~중2를 대상으로 하는 기숙캠프에서 자기주도 학습과 진로 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좋다는 평가다.


숭실대학교 영어캠프_통학형

https://camp.ssu.ac.kr 숭실대학교 영어캠프, 영어캠프, 유학, 어학연수, 숭실영어캠프, 숭실대학교 영어캠프 camp. ssu.ac.kr 초·중·고등학교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통학형 캠프, 주 3일 4주, 주 5일 4주 프로그램이 있다.주 5일의 경우 09:15-16:30 수업시간에 점심과 간식도 나오고, 가까운 거리는 통학버스도 운영되니 집에서 가까울 경우 워킹맘의 경우 이용하면 된다.


상기캠프는 대부분 마감되어 있다는 사실^^;아하하 시의 성의껏 마감 전에 써주는 센스가 필요하지만, 내년 여름휴가 준비를 할 때 다시 포스팅을 하든지 해야겠다.


쓰다보니 기숙형은 역시 5학년 이후가 대부분인 것 같아.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한때 해외 캠프에 꽃을 피워 알아봤지만 이 아이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비행기를 타지 않겠다는 아이라 해외는 잠시 포기한다.최근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이들만 홀로 지낸 캠프에서 일어난 끔찍한 일들에 대한 기사를 보면 맞다 아이는 최대한 내가 함께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자립심과 안전 사이에서 늘 고민이 많다.우선 이번 겨울 국내 아이홀로 영어캠프는 굿바이로 플랜b를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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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30년! 1엔만 비싸도 손 벌벌…Since1990 갈라파고스 현상《30년간 월급이 제자리》헤이세이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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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년 브레튼우즈 체제를 무너뜨린 닉슨 쇼크로 촉발된 제2차 환율전쟁, 1985년 플라자합의로 촉발된 제3차 환율전쟁,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제4차 환율전쟁(모두 미국이 주도), 달러화의 실질가치, 1934년 이래 의도적으로 98% 이상의 손실, 중국이 4차례에 걸쳐 300%라는 위안화 절상.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시작=1990년 1월 12일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미국의 투자은행들은 '닛케이지수 풋 워런트(put warrant)'라는 신상품 판매(공매도) 1980년대 초 6000pt에서 1980년대 후반 약 3만8900pt까지 6배 이상 상승=일본의 1인당 국민소득 1995년 4만2516달러~1995년의 '역플라자 합의'(1980년대 후반 약 3만 pt에서 1980년대 후반 약 8900pt에서 와타나베가 6배 이상 상승=일본 프라자 합의 국가부채 GDP 대비 비율은 1989년 14% 일본 최대 100엔 숍 브랜드 다이소 미국 다이소의 가격은 1.5달러(엔화 환산시 165엔)다. 중국은 10위안(약 170엔), 베트남 4만 채(약 193엔), 태국 60바트(약 200엔) 등 100엔이 훌쩍 넘는다. 100엔이 안 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한국다이소의 균일가 1000원을 일본 엔화로 환산하면 94엔이다.빅맥 가격 세계의 물가수준을 비교할 때 사용되는 빅맥의 가격만 봐도 일본의 물가는 현저히 낮다. 1990년 370엔이던 일본 빅맥의 가격은 현재 390엔이다. 30년간 거의 오르지 않았다. 반면 최근 30년간 미국의 빅맥 가격은 2.2달러에서 5.66달러로 2.5배, 중국은 8.5위안에서 22.4위안으로 2.6배 올랐다.일본의 급여 수준 일본 민영방송사 TV 도쿄에 따르면 일본 샐러리맨의 점심값은 평균 6680원(약 649엔)이다. 뉴욕 평균 15달러(약 1만7610원), 상하이 평균 60위안(약 1만1000원)의 절반 수준이다.국내 직장인들이 점심값으로 내는 비용은 평균 6805원 세계 3위의 경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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