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디(Nobody)(예고편)-밥 오든커크, 새로운 존 윅으로 다시 태어난다?! 노바디 노바디버츄~~~

 

최근 영화가 거의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라 예고편도 눈에 띄는 게 없다. 그 와중에... 왕건이가 하나 걸렸나 봐. 이게 새로운 존 윅의 탄생?

주연

Bob Odenkirk. 노바디 하치만셀 역.

'Connie Nielson' 베카 역할

Christopher LLoyd. 데이비드 역.

감독

Ilya Naishuller. 이름이 낯익다 싶으면... 아아!하드코어 헨리의 감독이 두 번째 장편 연출을 했어 일단 액션 연출은 믿어도 되겠네.

https://blog.naver.com/syshnj 과거 북미 리뷰어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본 작품에 대한 호평으로 오래전부터 기대했던 작품.blog.naver.com

시놉시스

모든 것에 무시당하는 중년 아저씨 해치. 그리고 어느 날 집에 강도가 들어 왔지만 그는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더욱 무시당한다. 그런데... 그는 나중에 알았지만...








중년 아저씨가 알아보자며 무서운 킬러 영웅 등의 설정은 이미 여러 차례 사용한 적이 있다. 본작 노바디도 그 설정을 바탕으로 코믹 액션 영화를 만들었다.
우선 이런 영화에 액션만 있으면 기본은 한다. 그리고 예고편에서 보여준 'Nobody'는 액션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그런데 이런 액션 영웅 역에 밥 오든커크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배우지만 미국에서는 브라이킹 버드의 비열한 변호사로 등장해 스핑오프 쇼 Better Call Saul에서 주연급으로 거듭난다.
원래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주연급도 결코 아닌 밥 오든커크가 이제는 액션영화에 도전까지 한 것이다. 그리고, 꽤, 묘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이런 기대감에 기름을 붓는 게 현재 초반의 북미평이다. IMDB 7.8에, 내가 본 몇개의 평을 보면, 코미디와 액션의 절묘한 조화라고 하는 뉘앙스의 리뷰이다.
이런 류의 영화에 목마른 상황에서... 뜻밖의 작품이 제목처럼 듣보잡의 'Nobody'가 주연으로 이런 기대감을 불러일으켜준다! 엄청 기대하고 있을게 새로운 존 윅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인가. 밥 오든커크 기대해보자.
IMDB . 7 . 8 Rotten Tomatoes . 88 % My Anticipation . 8 . 5

노컷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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